2024-08-18 HaiPress
'센카 클렌징폼' 최고 인기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지난달 문을 연 일본 직구관이 이달 들어 매출이 30%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엔화 강세와 지진 변수로 일본 여행에 대한 인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일본에 가지 않아도 직구를 통해 일본 가성비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롯데온에 따르면 이 채널 일본 직구관의 이달 들어 둘째 주까지 매출(8월 1~15일)은 전월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 기간 고객의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상품은 1위를 차지한 '센카 퍼펙트 휩'과 2위 '이치란 돈코츠 라멘'이다. 이어 '용각산 목캔디 스틱형'(3위),'에치고 훈와리메이진 인절미 과자'(4위) 등이 판매 순위 상위에 올랐다.
[최재원 기자]
[속보] 김문수,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
트럼프, ‘금리 동결’ 파월 또 비판…“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구독도 쪼개 쓴다”…치솟는 구독 요금제에 ‘공유 플랫폼’ 인기
걷기가 유행이라고?…밤샘 걷기·워킹테크·게임 ‘열풍’
‘미국 출신’ 첫 교황 탄생…‘레오 14세’ 그는 누구
SKT “귀책사유 맞지만 위약금 면제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