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0 HaiPress
위메이드가 전현직 임직원으로부터 억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9일 위메이드는 전현직 임직원 28명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 161억7648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원고들은 과거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이며,위메이드트리가 자신들에게 가상화폐 위믹스를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와 관련해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인 외면, 우리에겐 없어요 [알쓸금잡]
KDB생명, 보장 범위 대폭 확대한 ‘라이프핏건강보험’ 출시
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평가서 7년 연속 최고등급
[속보]정성호 “검찰해체 표현은 부적절...국민 바라는 것은 민생”
[속보] 9월부터 예금보호 5000만원→1억원…오늘부터 양육비 先지급제
통합 대한한공 출범부터 삐그덕···마일리지·좌석배열 논란 [스페셜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