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산동성 료성시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의령문화원이 주최하는"량하명주의 료성발견"주제사진전이 한국 의령군 의령문화원에서 개최되였는데 현장에서는 료성의 도시면모, 력사문화, 수조제품, 경제발전을 보여주는 30여점의 사진사진이 전시되였다.
중국과 한국은 예로부터 문화, 인문 방면에서 깊은 연원을 가지고 산동성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연이 깊다.료성시와 의령군은 정식으로 친선도시를 건립한 이래 경제무역, 청소년, 체육, 문화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교류협력을 전개하였다.이번 전시활동은 량국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도시간의 문명교류와 상호참조를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이번 사진전은 전문적으로 3개 판을 설치하여 도시풍경, 료성수조, 경제발전 등 3개 방면으로부터 료성의 유구한 력사문화축적, 독특한 량하명주의 풍모, 나날이 새로워지는 발전변화를 보여주었다.사진에는 광악루, 산섬회관 등 요성의 랜드마크 건축물도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교, 상황, 영지의"요성 신삼보"특색도 보여주었으며, 조롱박 조각, 목판 연화, 밀짚화 등 요성의 전통 수공 제작도 소개하였다.매 그림에는 중한이중언어의 문자소개가 배치되여 당지 군중들이 료성을 더욱 잘 인식하고 료성을 료해하도록 하였다.
다음단계에 료성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전시공연, 비유물전시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두 지역간의 문화교류협력을 증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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