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성해관의 검사검역에 합격되여 산동성 영달금익식품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생산한 중량 23톤의 오리구이가 독일로 발송되였다.

이는 료성의 오리고기가 처음으로 유럽에 수출된것으로서 영달금익도 산동성 봉상에 이어 또 하나의 유럽련합에 수출하는 가금육기업으로 되였다. 이는 료성이 동시에 닭고기, 오리고기의 유럽수출자질을 갖고있음을 표징하며 료성의 가금육제품은 유럽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에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해 9월 19일 영달금익이 조업을 시작해 유럽에 제품을 수출하기까지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아 가금육 식품 수출용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이번 료성오리고기의 성공적인 유럽수출도 료성해관이 경제와 사회 발전을 조력하는 축소판으로서 료성시의 식품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최근년간 료성해관은"3농"을 위해 봉사하는 주력점을 정확히 찾고"세관관장송정책방문"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기업의 수요를 련결시키고 정확하게 부축하고 지도하며 주동적으로 해관혜기업정책을 선포하고 기업이 수출국가표준요구에 대해 자체검사와 자체통제와 품질관리를 잘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우리 시의 가금육수출의 순조로운 통과를 보장하였다.

산둥룽다진익식품과학기술유한공사 이광주 총경리는"회사 설립 후 최초 목표는 국내 시장을 겨냥한 것이었다. 어쩔 수 없이 국내 시장이 상대적으로 포화돼 양적 향상이 어려워 오랫동안 반생산 상태였다.이후 회사는 전환을 고려해 국제시장을 개발하기로 했다. 두 다리를 걸었지만 제품이 어떻게 하면 수출 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지 몰랐다.랴오청 세관의 즉각적인 도움과 인도 덕분에 우리는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유럽에 수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리구이가 유럽에 수출되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도전이다. 우리는 이전에 아무런 경험도 없었다. 유럽연합과 같은 고급 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만약 품질 문제로 인해 반송을 초래한다면, 영향은 단지 한 무더기의 화물이 아니라 전체 업계의 신용이다."라고 이 회사의 제품 통제 매니저 루샤오옌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