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HaiPress

지난 3월 27일 대만 현지에서 열린 여행업계 간담회 / 사진=한국관광공사 대만 방한객 200만 명 시대가 머지않았다.
한국관광공사가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189만 명에서 올해 232만 명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관광공사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매체를 한국으로 초청해 강원·세종·충북·충남을 아우르는 중부권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3월 27일 대만 현지에서 열린 여행업계 간담회 / 사진=한국관광공사 올해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중부관광의 해’를 여행상품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팸투어와 함께 양국 여행업계 기업간거래(B2B) 상담회도 병행한다. 상품 판로를 넓히고 방한 모객 규모를 키우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달 현지 세일즈의 연장선이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만을 직접 찾아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를 만났다. 대만 최대 항공사 중화항공과는 부정기편 운항과 연계한 관광상품 활성화,지방공항 노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여행사 간담회에서는 232만 명을 함께 달성하겠다는 공동 선언식도 열렸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대만은 방한 외래객 3위 시장이자 지방 방문 비중이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중부관광의 해를 계기로 대만 방한 수요와 지역 방문을 함께 늘리고,올해 목표인 232만 명 달성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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