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HaiPress
특별전 기준 역대 3위 기록

국립중앙박물관 방문객들이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관람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이 관람객 40만명을 돌파하며 3일 막을 내렸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가 지난해 11월 28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 40만7045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문화유산을 다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관람객이 40만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흥행으로 이순신 전시는 특별전 기준으로 관람객 수 3위에 올랐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역대 특별전 중 40만명 이상 찾은 전시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누적 52만3482명),이집트 문명(누적 44만8208명) 등 해외 문화유산을 주로 다룬 전시였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달 18일 3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전시 막바지까지 꾸준한 관람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26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전시장을 찾아 관람했다.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의 성공 요인으로는 영웅의 모습 뒤에 가려진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점이 꼽힌다. 이순신 친필본 ‘난중일기’를 비롯해 ‘이순신 장검’,‘임진장초’,‘서간첩’ 등 총 258건 369점에 달하는 방대한 유물을 통해 관람객들은 전장의 지휘관이자 한 인간이었던 이순신을 마주할 수 있었다.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난중일기’의 문구와 영상,음향,체험 요소를 결합한 몰입형 전시는 세대와 국적을 넘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물관 측은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재해석과 공감각적 전시 연출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조현 외교부장관,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진영승 합참의장,강동길 해군참모총장 등 주요 인사는 물론,68개국 87명의 주한 외교 사절단이 방문하는 등 관심이 이어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전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5시 30분,입장 마감과 함께 마지막으로 전시관에 들어선 관람객 5팀을 대상으로 깜짝 행사를 열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마지막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유 관장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자 한 인간인 이순신을 조명한 이번 전시에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우리 문화유산이 지닌 깊이 있는 서사와 감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 기념비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3일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을 입장 마감과 함께 마지막으로 전시관에 들어선 관람객 5팀을 대상으로 깜짝 행사를 열고 기념품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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