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HaiPress
기억·연결 다룬 21점 전시

유리 작가의 '결국 끝맺음이 결여된 모양으로',2025,캔버스에 유채와 콘테.
장례식장과 생일파티,이 정반대의 공간에 함께 등장하는 것은 초와 꽃,리본이다. 이 세 가지는 탄생을 축하하는 동시에 상실을 애도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젊은 작가 유리(31)는 올해 친할아버지,외할머니,반려묘를 차례로 떠나보내면서 이러한 대상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마주했다. 특히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생일을 맞아 케이크 위의 초를 끄는 순간,삶과 죽음의 이미지가 중첩되는 독특한 경험을 했다. 이 결과물이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리는 개인전 '투명한 고리'에서 회화와 조각 21점으로 펼쳐진다. 연이은 이별의 경험으로 그의 화폭에는 검은색이 내려앉았지만,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는 의외로 암울하지 않다. 이는 작가가 죽음을 끝이 아닌,삶과 연결된 순환의 고리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전시는 12월 20일까지.
[이향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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