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HaiPress
온라인서 인기 높아지자
"부산·서울에 창구 개설"
신세계백화점이 여행 콘텐츠 채널 '비아신세계'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지난달 5일 첫 공개 이후 인기를 끌자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앱)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백화점 매장에 신청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8일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말 부산 센텀시티점,내년 초 강남점에 각각 비아신세계 오프라인 창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포에서 직원에게 여행·관광 상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는 구조다. 온라인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한 비아신세계가 역으로 오프라인까지 길을 넓힌 것은 프리미엄 여행 사업이 백화점 고객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에 따르면 비아신세계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건 이상의 문의가 백화점 콜센터로 접수됐다. 높은 가격대 여행 상품의 주 고객인 시니어 연령층에서는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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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오프라인 확장이 백화점 업계에 미칠 영향은?
신세계백화점의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 추진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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