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HaiPress
피해 지역민 위해 성금 1억원

KT&G 기업이미지. [사진 출처 = KT&G] KT&G는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KT&G는 “이번 성금은 가뭄으로 생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에 있는 농가와 주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기부금은 생수 약 20만병 공급과 재해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성금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 성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가뭄 피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행권 전세대출금리 4달 만에 하락…주담대는 ‘연 3.96%’ 보합
근로·자녀장려금 깜빡했다면, 12월1일까지 신청하세요
‘불장’에 희비 교차했다…60대 여성 주식 ‘대박’ 20대 아들은 폭망, 왜?
3500억 규모 전용 펀드 만들어 도시광산 캔다
SGC솔루션,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찜기 출시
“현금부자만 청약”...‘30억 로또’ 래미안 트리니원, 대출은 2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