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HaiPress

손승현 기업성장응답센터장이 25일‘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공기업 규제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좋은 정부,바람직한 정책’을 주제로 마련된 ‘2025년도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규제 해소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우수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민 중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접근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낸 공공기관의 우수 혁신사례가 소개됐다.
남부발전은 ‘규제는 줄이고 수출은 키우는 공공×민간 상생 콜라보 : 민생안정과 중소기업 수출지원의 두 날개’라는 주제로 특별 세션을 맡아 발표를 진행했다.
손승현 기업성장응답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제 관련 사무기준을 수립하여 정부의 유사 규정 마련을 견인한 사례를 소개했다. 변희정 상생협력실장은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중소기업 수출 단계별로 밀착 지원하는 ‘119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K-기자재의 안정적 수출망 구축과 2년 연속 중동지역 100억 원 수출 성과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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