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HaiPress
이마트가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등 오세아니아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소싱하기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 이마트는 이에 따라 중국과 미국,독일,홍콩에 이은 다섯 번째 해외 소싱 전문 거점을 갖추게 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일본법인 설립 건을 의결했다. 법인 사무실은 일본 도쿄에 위치하며 이마트가 지분 100%를 출자한다. 이마트가 법인 단위로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국내에서 일본산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춘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일본법인을 통해 오세아니아까지 제품 발굴 구역을 넓힐 예정이다. 2022년 설립한 독일법인이 프랑스·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체의 글로벌 소싱을 모두 책임지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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