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HaiPress
'글로벌공항방역센터' 출범
근로자 17명 고용승계도
종합환경위생 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존에 방역소독 업무를 수행하던 만 60세 정년 이내 근로자들을 전원 고용 승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스코는 제9기 인천국제공항 방역소독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달 초부터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역소독 업무를 수행하던 기존 근로자 고용 승계에 대해 한마음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과 협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만 60세 정년 이내 근로자 전원(17명)의 고용을 보장하고,만 60세 정년이 초과된 일부 근로자(4명)에게는 별도 재취업 프로그램 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애초 이번 방역소독 용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맺은 계약 내용에 고용 승계 의무는 없었지만,세스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기존 방역업체 근로자에 대한 고용 보장과 재취업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의 첨단 시스템과 전문가를 배치할 예정이며,감염병 예방 및 위생 관리에 있어 국가 최고 수준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준 기자]
방역소독 용역 근로자 고용 승계 결정의 사회적 배경은?
정년 초과 근로자 재취업 지원이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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