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HaiPress
LG전자가 올해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제품상’과 ‘최고혁신상’ 등 총 7개 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최다 수상’을 이어갔다. (왼쪽부터) ▲LG 시그니처 올레드 T ▲webOS AI UX 플랫폼 ▲LG AI 매직 리모컨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LG 마이컵 <LG전자> LG전자가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2025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제품상’을 포함해 총 7개 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최다 수상 기업이 됐다.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는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 상이다. 사용자 관점에서 사용 용이성과 효율성,기능성,안정성,감성 품질 등을 펑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LG 로봇청소기가 ‘최고제품상’을 수상했으며,텀블러 세척기인 ‘LG 마이컵’과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모델명 77T4)’가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LG 마이컵’은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텀블러를 세척 및 건조해 위생적인 사용을 도와 인간공학적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 제품은 360°로 회전하는 세척날개와 65℃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세척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리모컨 조작만으로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전환하며 증강현실 같은 투명 스크린만의 차별화된 영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세계 유일의 4K·144Hz 영상을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무선 AV 전송 솔루션이 적용돼 공간의 제약없이 설치 가능하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인간공학이 반영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통해 고객 누구나 제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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