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IDOPRESS
삼성중공업이 HMM,파나시아,한국선급과 공동으로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실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OCCS 시스템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액화·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 기술이다. 이번 실증은 조선·해운·에너지 산업이 연계된 탈탄소 밸류체인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권선우 기자]
[표] 외국환율고시표
[포토] 휘발유 값 올해 최고가 경신
가덕도 신공항 사업 재시동…2035년 개항 목표
"시니어 콘텐츠로 승부" 국민銀 'KB골든라이프' 개편
외국인 올 최대 SELL KOREA…‘검은 금요일’ 2.8조원 팔아치워
추락하는 원화값…1470원대 또 뚫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