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HaiPress
인천 송도 트리플타워 완공
R&D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천 송도의 오스템 '트리플타워'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인 오스템글로벌이 인천 송도 5·7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트리플타워'를 완공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12월 착공해 4년여 만에 완공된 트리플타워는 제조동·연구동·사무동의 3개 건물이 연달아 들어선 형태다. 제조동과 연구동이 각각 7층과 8층,사무동은 16층 규모다. 대지면적이 2만2693㎡(약 6850평)에 연면적은 9만9730㎡(약 3만150평)에 달한다. 오스템글로벌은 트리플타워 준공을 계기로 보다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스템글로벌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지로 기획된 트리플타워는 향후 오스템의 장비 제조,글로벌 임상 및 교육 지원,연구개발(R&D) 기술 혁신,디지털 치의학 플랫폼 개발의 중심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정원 기자]
오스템글로벌 트리플타워 준공이 국내 바이오클러스터 발전에 미칠 영향은?
디지털 치의학 플랫폼 개발이 글로벌 치과산업에 가져올 변화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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