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HaiPress
7월 27일부터 괌 플레저 아일랜드서
매주 일요일에 투몬 야시장 개장해
차모로 음식,공연 등 즐길거리 다채
투몬 야시장 포스터 / 사진=괌정부관광청 오는 27일부터 괌의 밤이 더 화려하고 풍성해진다.
괌정부관광청이 오는 7월 27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괌 플레저 아일랜드에서 투몬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투몬 야시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하갓냐에서 열리는 차모로 야시장에 더해 새로운 야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플레저 아일랜드는 괌 대부분의 호텔과 쇼핑몰이 위치한 괌의 중심가다. 접근성이 우수해 더 많은 방문객이 괌 현지 문화를 깊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투몬 해변 / 사진=괌정부관광청 투몬 야시장에서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현지 공예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반짝 상점이 열린다. 차모로 전통 음식과 길거리 간식,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즉석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이번 야시장 확장으로 괌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더욱 풍성한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주 2회 야시장을 개장하니 놓치지 말고 꼭 들러 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정말 신기해요”…외국인 女관광객, 호텔 도착전 K-치킨 배달 ‘뚝딱’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새 원장에 김창길
한국맥도날드, 수해 복구 현장에 버거·맥카페 음료 등 후원
[단독] “보이스피싱, 통신사는 왜 손놓고 있나”…정보 공개의무 확대 추진
[속보]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
남양유업, ‘초코에몽 아이스홈’ 최대 62%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