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HaiPress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가 도입 3년8개월 만에 판매 잔액 2조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1년 11월 퇴직연금 ETF 상품을 처음 도입했다. 작년 11월 판매 잔액이 1조원을 넘어선 뒤 8개월 만에 두 배로 늘었다. 퇴직연금 ETF는 가입자가 적립금을 활용해 주식과 채권 등 자산에 ETF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현재 총 159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기 평가를 통해 운용 성과가 낮은 상품은 판매를 중단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김혜란 기자]
SuiFest 플래티넘 스폰서 DipCoin, 현장 최고 인기 부스로 이목 집중
신라호텔 “11월 초 결혼식 일정대로 진행…변경요청 취소”
액상 ·정제 원터치로 한번에 섭취…코스맥스바이오, ‘듀얼팩’ 개발
11월 29일 매경TEST, 같은 달 17일까지 접수
깊어지는 하나은행-업비트 밀월관계…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 잡자”…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