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IDOPRESS
< NEXTRISE 2025 젠스 부스 / (주) 젠스(GENKS) 제공 > 친환경 혁신 기술 전문기업 젠스(GENKS,대표이사 류영근)는 지난해 11월 제18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협력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이를 바탕으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NEXTRISE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18기 K-water 협력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물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젠스는 협력 스타트업 선정 이후 K-water로부터 현장 실증 테스트베드,기술·연구인력 매칭 멘토링,투자유치 지원,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NEXTRISE 2025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500여 개가 참가하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자리로,젠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K-water 부스를 통해 광촉매 기반 수질관리 솔루션을 공개하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류영근 대표이사는 “K-water 협력 스타트업으로 이미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었기에 NEXTRISE 2025에서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다양한 투자유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더욱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젠스는 광촉매 기술을 활용하여 서울 석촌호수와 전주 덕진호수 등 도시 호수의 생태환경 복원 프로젝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친환경 수질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류영근 대표이사는 “기술은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도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계 회복과 수질 관리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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