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HaiPress
6겹 특수공법 원단 적용
유한킴벌리는 집안 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에서 ‘도톰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사 최초로 6겹 특수공법 원단을 적용해 금방 찢어지기 쉽다는 1회용 수세미의 취약점을 개선했다. 설거지는 물론 욕실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뒷면에 각기 다른 재질을 적용했다.
기름기 등 보다 강력한 세척에 적합한 튼튼하고 거친 면과 스크래치 걱정 없이 부드럽게 세척 가능한 부드러운 면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시중 수세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채색 위주 색상에서 벗어나 5가지 컬러를 적용했다.
스카트 담당자는 “스카트 수세미는 주요 채널인 쿠팡의 1회용 수세미 카테고리 1위를 지속한 것을 비롯해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제품”이라며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라인업을 적극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정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등극
[단독]“2천억 PF대출에 수수료 10% 떼였다”…증권사 갑질에 금감원은 ‘뒷짐’
13조 민생쿠폰 뿌렸지만 소비효과는 ‘글쎄’...코스피급등이 소비증가 이끌어
30대 결혼·출산, 인구 반등 이끈다
현대카드, ‘금융소비자 보호’ 총력…전사 동참 ‘소중한주’ 캠페인 실시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