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HaiPress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CEO가 협업 성과를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지난해 멤버십 기반 협업을 시작한 네이버와 넷플릭스 양사 경영진이 미국에서 만나 앞으로의 추가적인 협업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네이버는 지난 3일(현지시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넷플릭스 오피스에서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마리아 페레라스 글로벌 파트너십 총책임 등과 첫 만남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에서는 최 대표와 함께 네이버웹툰 모기업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김준구 대표,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해 한국에서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추진했던 파트너십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만들어진 자리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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