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HaiPress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출처 = 진서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3일 오후10시 3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진서연을 만나 강원도 강릉의 숨겨진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릉에서 화제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집 같은 횟집을 방문한 세 사람은 어부 사장이 직접 앞바다에서 잡아 바로 뜨는 싱싱한 모둠회와 각종 해산물 밑반찬 등을 맛본다.
그러던 중 전현무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는데?”라고 묻자 진서연은 “맞다. 내가 (혼인신고) 하자고 했다”고 쿨하게 답한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이태원 클럽에서 흔들어 제끼다가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두번째 만남때 남편이 ‘우리 집에 3D TV 있는데 보러 갈래?’ 라고 제안했다”며 “TV 보면서 사귀게 됐다”고 당시를 설명한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 남편은 끼가 많아서 방송에 노출되고 싶어 하는데 제가 절대로 안 시킨다”라고 말한다.
노인 외면, 우리에겐 없어요 [알쓸금잡]
KDB생명, 보장 범위 대폭 확대한 ‘라이프핏건강보험’ 출시
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평가서 7년 연속 최고등급
[속보]정성호 “검찰해체 표현은 부적절...국민 바라는 것은 민생”
[속보] 9월부터 예금보호 5000만원→1억원…오늘부터 양육비 先지급제
통합 대한한공 출범부터 삐그덕···마일리지·좌석배열 논란 [스페셜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