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HaiPress
매출 4.3% 줄어 아시아는 7.1% 감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감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넬은 이날 2024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3분의 1 감소한 45억 달러(약 6조3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4.3% 감소한 18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아시아 지역 매출이 7.1% 감소한 92억 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클래식 플랩백 라지. 샤넬 홈페이지 샤넬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감소한 것은 2020년 팬데믹으로 매장이 폐쇄된 이후 처음이다.
리나 나이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는 “거시경제적,지정학적 변동성은 의심할 여지 없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이 일부 시장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샤넬은 최근 몇 년 동안 명품 업계에서 가장 급격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HSBC 분석가들에 따르면,샤넬 클래식 플랩 백의 가격은 2019년 이후 두 배 이상 치솟아 1만 유로를 넘어섰다. 반면 다른 명품 브랜드들의 평균 가격은 50% 정도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샤넬의 가격 인상이 매출 감소의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샤넬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 필리프 블롱디오는 이런 주장을 일축했다.
소비자들은 “샤넬 제품의 가격이 원자재의 품질에 비례한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품업계 선두 주자인 LVMH의 매출은 작년에 2% 감소했고,구찌와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케링의 매출도 구찌의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14% 급감했다.
하지만 샤넬처럼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임에도 에르메스와 브루넬로 쿠치넬리 등은 작년에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6 국제청소년교류대회 겸'빈기창세계'경제무역매칭회 참석자, 빈저우시 빈성구 현지조사 실시
중국동방항공, AI 기반 항공·철도 연계 서비스 업그레이드… 원스톱 예약 및 최적 이동 경로 추천 제공
빈저우시 빈청구, 특색 산업 육성으로 농촌진흥에 활력 부여
제36회 라이저우 월계화 축제, 문화·관광 융합의 새 청사진 제시
무체현, 한중 우호학교 교류활동 개최
제16회 중국(광라오) 국제 고무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 전람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