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HaiPress
[사진제공=하이트진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돌봄의 메시지를 전한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마련한 총 2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든든하게 한끼를 채워줄 식료품과 밀키트는 물론,피자 외식상품권 등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된 후원 물품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다(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장 500곳에 AI 장착…제조업 대전환 시동건다
프랑스 기업인 100명 몰렸다…한국 투자설명회 ‘후끈’
티웨이항공, 이탈리아 ITA항공과 노선 연계 운항
“제니가 돼 볼 기회”…글로벌 확장 노리는 보다나, 성수 등장한 이유는
문신학 산자부 1차관 “대만, 반도체 몰아주기로 GDP 추월...‘全산업 지원’ 韓 정책에 고민”
LX세미콘, 145억 출자…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