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HaiPress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주요 원부자재 가격 인상,물류비 상승,고환율 등의 이유로 오는 28일부터 테라와 켈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2.7%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 채널에서 판매량이 많은 500ml 캔 제품과 고물가 시대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성비 발포주 제품인 필라이트 등 일부 품목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인상률 또한 경제 상황과 외식업계의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0만 전자’ 코앞인데…미국법원, 삼성전자에 6000억원대 배상 평결
배민·쿠팡 ‘반칙’ 조사한다더니 하세월…공정위 배달앱 제재 1건뿐
엔비디아서만 하루 시총 327조원 날아가…미중 갈등고조에 1100조원 증발
‘더 센 미·중 갈등 오나’ 중국기업 주식·유럽증시·원유값 동반 하락
“내가 끝낸 전쟁만 8개” 노벨평화상 불발 트럼프, 내년 수상 불지펴
“그동안 낸 종신 보험료 당겨 쓰세요”…현금 인출과 보장도 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