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HaiPress
바이헤레 리쌍 타히티 관광청 신임 청장. /사진= 타히티 관광청 타히티 관광청은 바이헤레 리쌍을 신임 청장으로 임명했다.
리쌍 청장은 오는 15일부로 공식 취임해 타히티 관광청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임명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대통령이자 관광부 장관인 모에타이 브로더슨이 주도해 결정했다.
장-마크 모슬랭 현 청장의 퇴임 발표 이후,타히티 관광청은 글로벌 채용 전문 업체와 협력해 국내외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글로벌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타히티 테아후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타히티 출신인 리쌍 신임청장은 프랑스 명문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파리에서 마케팅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4년 타히티 관광청에 합류한 이후 브랜딩,글로벌 마케팅 전략,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며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리쌍 신임 청장은 오는 10월 30일 방한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공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정말 신기해요”…외국인 女관광객, 호텔 도착전 K-치킨 배달 ‘뚝딱’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새 원장에 김창길
한국맥도날드, 수해 복구 현장에 버거·맥카페 음료 등 후원
[단독] “보이스피싱, 통신사는 왜 손놓고 있나”…정보 공개의무 확대 추진
[속보]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
남양유업, ‘초코에몽 아이스홈’ 최대 62%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