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행동 전문 수의사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 / 출처 : 힐리월드코리아㈜ > 힐리월드코리아㈜(대표 이민우)가 반려동물 전용 웨어러블 주파수 디바이스 ‘애니멀 모듈’을 공식 출시하며 연간 10% 이상 성장 중인 반려동물 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애니멀데이’ 행사에는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행동 전문 수의사 설채현 원장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반려동물도 정서적 안정과 예측 가능한 환경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우측부터) 애니멀 모듈이 탑재된 힐리 디바이스를 들고 있는 이민우 대표와 김은영 부장 / 출처 : 힐리월드코리아㈜ > 힐리월드의 대표 기술인 미세전류 주파수를 기반으로 한 ‘애니멀 모듈’은 12종의 맞춤형 IMF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으며,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애니멀 키트’는 다양한 체형에 맞춘 탈부착형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김은영 힐리월드코리아 부장은 “반려동물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보호자들은 일상적인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애니멀 모듈은 반려동물의 정서와 신체 균형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보호자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민우 대표는 “사람을 넘어 반려동물까지,조화로운 삶의 균형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더욱 진화된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힐리월드는 이번 애니멀 모듈 론칭을 통해 반려동물 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한 만큼,향후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확장을 통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힐리월드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웨어러블 기술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주파수 기반의 맞춤형 디바이스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힐리월드코리아는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안하는 케어 중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