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IDOPRESS
윤종신.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가수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회사 직원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펼치는 사례를 포착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7일 “소속 직원을 사칭해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스틱스토리는 “유선상 임의로 대관을 진행하거나 공식 문서를 통해 그 어떠한 고가의 물품 주문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이와 유사한 사칭 사례를 접하신 경우 해당 요청을 즉시 중단하시고,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12일 수원에서 ‘2025 윤종신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이후 대구,광주,고양,대전,울산,부산,서울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방학 아들딸 금융교육 시켜볼까”...농협은행 초등생 눈높이 맞춘 강연
대한민국 10대 난제…AI에 답을 묻다 [카드뉴스]
우리은행의 착한 실험…보호아동 주거환경 개선 [금융가 톺아보기]
외국인도 국내 주택 매수하면 6개월 내 전입···野, 외국인 투기 방지법 발의
‘주담대 6억’ 규제…수도권 정말 큰일? [카드뉴스]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 세탁·건조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