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HaiPress
‘미션 임파서블8’로 12번째 내한 확정
톰 크루즈 “5월 서울 다시 방문...기대된다”
톰 크루즈. 사진|스타투데이DB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14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측에 따르면 톰 크루즈가 5월 8일 내한을 확정했다.
이번 내한 확정으로 12번째 한국을 찾으며 톰 크루즈는 미국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6번째 내한했다.
한국과 톰 크루즈의 각별한 인연은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시작해 ‘미션 임파서블 2’(2000),‘바닐라 스카이’(2001),‘작전명 발키리’(2009),‘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잭 리처’(201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잭 리처: 네버 고 백’(2016),‘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탑건: 매버릭’(2022),‘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톰 크루즈.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는 내한할 때마다 폭발적 반응으로 맞이하는 한국 팬들의 성원에 늘 뜨겁게 화답하며 감동적인 팬서비스와 친근하고 정감 어린 모습으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내한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오는 5월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작에 이어 사이먼 페그,헤일리 애트웰,바네사 커비,홀트 매컬러니 등이 출연한다.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이 영화에서 대역 없이 고공을 활주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올해 열리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시성 패션기술대학교 천룽, CHEN.1988로 밀라노 쇼케이스 마무리… "가을의 이상", 국제적인 반향
The Honorary Gala of China International Candy Season Opened at Beijing Shougang Park
SuiFest 플래티넘 스폰서 DipCoin, 현장 최고 인기 부스로 이목 집중
신라호텔 “11월 초 결혼식 일정대로 진행…변경요청 취소”
액상 ·정제 원터치로 한번에 섭취…코스맥스바이오, ‘듀얼팩’ 개발
11월 29일 매경TEST, 같은 달 17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