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HaiPress
통신사와 협업해 정보 교환
실시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에 적용

챗GPT그린 보이스피싱범의 모습. <챗GPT> IBK기업은행이 금융과 통신 정보를 연계한 ‘인공지능(AI) 보이스피싱 피해·탐지 서비스’를 SK텔레콤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금융권 고객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를 기업은행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전화 수신·발신 여부와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처리 절차도 구축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수집한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통화 패턴을 정의하고,AI 학습을 통해 의심 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기업은행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발생 시 통신사에 해당 고객의 보이스피싱 노출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보이스피싱 위험도가 높은 경우 고객의 이체·출금을 차단하거나 유선 안내 등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사기범과의 반복된 통화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서비스 도입 시 피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실제 사전 테스트 기간 동안 총 26건,5억9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규섭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금융과 통신의 새로운 시도에 기대가 크다”며 “통화 내역에 기반한 고객의 위험도를 금융 정보와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더 많은 고객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TK2026 성료… 애지봇, 전방위 로봇 응용 역량으로 주목
작은 공간에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지난시 리샤 지구, 심층 개발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그려보다
려하를 넘어, 단순한 도시를 넘어서
A Pact for Industries: Cluster Momentum Accelerates as Multinationals Double Down on Qingdao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칭다오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이유는?
iQingdao와 함께 서밋 현장으로 나감: 칭다오 서밋,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차이나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