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HaiPress
배우 겸 감독 하정우와 배우 강말금이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출처 = 강말금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강말금과의 투샷에 “1일”이라고 댓글을 남긴 것을 두고 열애설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강말금이 입장을 밝혔다.
강말금은 지난 6일 “혼자 보기 아깝다. 영화같다. 멋진 하루? 황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길거리를 걷는 하정우와 강말금의 모습이 담겼다.
통화중인 강말금 옆에 선 하정우는 같이 셀카를 찍고 있다.
하정우는 다정한 투 샷에 “1일”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열애설까지 나왔다. 이에 강말금은 “신랑은 많은데 열애설은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이라고 썼다.
이 글에도 하정우는 “많이 가르쳐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하정우와 강말금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강말금은 영화에서 조장관 역을 맡았다.
‘로비’는 하정우의 연출작으로 ‘허삼관’ ‘롤러코스터’에 이은 세번째 작품이다.
노인 외면, 우리에겐 없어요 [알쓸금잡]
KDB생명, 보장 범위 대폭 확대한 ‘라이프핏건강보험’ 출시
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평가서 7년 연속 최고등급
[속보]정성호 “검찰해체 표현은 부적절...국민 바라는 것은 민생”
[속보] 9월부터 예금보호 5000만원→1억원…오늘부터 양육비 先지급제
통합 대한한공 출범부터 삐그덕···마일리지·좌석배열 논란 [스페셜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