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IDOPRESS
APEC 경제효과 7.4조원
상의·딜로이트 공동분석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경주에 찾아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지자체장들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서밋 의장이다. 상의는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경제적 효과가 7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17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APEC 경제인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회장은 APEC CEO서밋 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에서 “APEC CEO서밋은 아태지역 경제 리더들이 모여 미래 성장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라며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가 딜로이트 컨설팅과 공동 분석한 결과,APEC 경제적 효과는 7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 소비 등 경제 활성화가 포함된 단기 직접효과 3조3000억원,경제·사회적 편익 같은 중·장기 간접효과 4조10000원이다. 취업 유발 효과는 2만2634명으로 기대된다.
대한상의는 “APEC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의는 APEC 경제인 행사에서 퓨처테크서밋,K-테크 쇼케이스,배우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APEC 경제인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역량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라며 “정부와 지자체,기업이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대한상의는 APEC 기간 APEC CEO 서밋과 APEC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 회의를 주관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가운데)이 경주에서 APEC 경제인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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