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30여년 전통의 중국 대표 목캔디 브랜드 진상스 골든스로트 (Golden Throat Lozenge)가 2025년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금까지 한국 일부 판매상들이 해외 구매대행 형태로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비자들이 네이버 스토어 및 쿠팡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진상스 골든스로트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허브 목캔디 브랜드로 1994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랫동안 중국의 인후(咽喉) 중성약(中成藥) 분야 판매 시장에서 선두 그룹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60여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미주, 유럽 시장까지 진출한 진상스 골든스로트는 다양한 맛과 지역 특정에 맞는 포장 방식 등으로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말 처음 한국으로 선적된 한국어 포장 진상스 골든스로트는 이미 선적분의 40% 이상 소진되어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다음 단계로 한국 오프 라인 체인점의 입점 판매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진상스 골든스로트 측은 마케팅 역량을 총 동원하여 한국의 성공 모델을 일본에 그대로 이식하고, 한국과 일본 시장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 주에 참가한 ‘일본 국제 식품 전시회(Foodex Japan 2025)’에서 한일 양국 시장을 겨냥하여 디자인한 독특한 신규 포장 제품을 선보여 많은 일본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일본 바이어들과 한국 시장 성공 케이스를 연구 분석해서 일본 온오프 라인시장에서 판매하기로 협의했다.
’매일 진상스, 매일 좋은 목소리(Everyday Golden Throat, Everyday Good Throat!)’라는 카피라이트와 같이 진상스 골든스로트 허브 목캔디는 천연성분과 뛰어난 효능으로 세계 소비자들로 사랑을 받으며 인류에 도움이 되겠다는 창업자 쟝페이전(江佩珍)의 창업 이념을 진일보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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