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HaiPress
경세제민 촉 (18일 오후 6시 30분)
내수 침체와 고환율 시대,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퀀텀 점프를 한 기업이 있다. 글로벌 여행 기업 야놀자의 이야기다. 2005년 여행 커뮤니티로 시작해 여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던 야놀자는 이제 버티컬 AI(인공지능)까지 확장해 세계가 주목하는 여행 테크 기업이 됐다. 야놀자는 여행과 관련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해 항공사,숙박업소 등 공급자의 문제를 해결했다. 그 방법은 기업이 직접 물리적 IT(정보기술) 자원을 관리하지 않고,가상환경에서 원격 관리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SaaS(사스)를 공급자에게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다.
해외결제 플래폼 ‘트래블월렛’, AI검색 ‘라이너’…예비유니콘사 15곳 선정
“대중교통 타면 할인, 변호사 선임비도 지원”…자동차보험 보장 확대
한화비전, AI 카메라 앞세워 남미 보안시장 ‘정조준’
우리銀, 중견기업 300억 빌려주는 까닭은 [알쓸금잡]
HD현대-SK해운, AI 화물운영 솔루션 공동개발
고양에 팔도 막걸리 270종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