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HaiPress
이야기를 담다(13일 오후 6시 30분)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서예가 강병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그는 '멋글씨'라는 개념을 개척하며 한글 서예의 새로운 길을 열어온 인물이다. 전통 서예를 바탕으로 조형성과 감성을 결합한 그의 작품은 브랜드 로고부터 드라마·영화 타이틀,시집 표지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글의 조형적 원리와 철학을 바탕으로 글씨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과정을 살펴본다.
강 서예가는 서예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이며 "서예와 캘리그래피는 글자 속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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