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HaiPress
흑자 전환 성공 등 실적 개선 평가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사진=다올저축은행>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가 실적 개선의 공로를 인정 받으며 1년 더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올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재 김정수 대표를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1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연임하게 되면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연장된다.
김 대표는 한국외국어대에서 무역학을 전공했고,고려대 경영대학원 MBA를 지냈다. 주요 경력으로는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 등을 거치며 2023년 대표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다올저축은행의 실적이 대폭 개선돼 김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실제로 다올저축은행은 지난해 4547만원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자 비용이 줄고,판매관리비 등을 절감한 덕분이다.
임추위는 “질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해 저축은행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로 재선임을 추천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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