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HaiPress

배우 박정수가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사진출처 = 노주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배우 박정수가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박정수는 1일 배우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나와 지난달 16일 25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김새론을 떠올리며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동기 유발은 김새론이 했다. 음주운전을 했다”면서도 “우리 국민들은 조금 용서치 않는 게 있다. 누군가 뛰어나면 그렇다”라고 말했다.
박정수는 이어 “특히 배우나 연예인들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며 “우리는 내 몸이 내 게 아니다. 연극을 하는데 어딜 가다 넘어지면 (남에게) 지장주는 것이다. 그래서 늘 건강도 조심,어딜 갈 때도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이 음주 운전 사건 이후 재기를 위해 아르바이트 등을 했던 일을 언급한 그는 “정말 많이 안타깝다”며 “댓글 다는 분들의 연예인에 대한 잣대가 가혹하다. 일반 사람들과 중간 정도로 봐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김새론의 생활고 호소’에 대해서도 박정숙은 “빚을 70억~80억원씩 졌는데 그걸 몇 년안에 갚을 수 있냐”며 “그런데 ‘연예인들은 빚을 져도 금방 벌어 갚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스타들은 한 작품에 또는 60분 짜리에 몇 억원씩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200만~300만원 받는 분들도 있는 것”이라며 “결론은 연예인은 내놓은 상품이라는 거다.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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