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HaiPress
배터리 3사 현지임원 동행해
주지사 등 주정부 인사 면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지난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중경 국제투자협력대사(왼쪽),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를 접견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중경 국제투자협력대사와 배터리 업계가 이번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유지를 위한 아웃리치 행보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 대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실무진은 오는 28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배터리 기업 현지 사무소 임원들도 최 대사와 일정을 함께한다.
최 대사와 산업부,배터리 업체들은 미국 주 6곳을 들러 주지사 등 주 정부 인사들을 면담할 계획이다. 애리조나,테네시 등 배터리 업체들의 공장이 위치한 주들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애리조나주 등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다. 삼성SDI(인디애나),SK온(테네시·켄터키) 역시 미국 현지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방미단은 열흘간 IRA 보조금과 관련해 집중 아웃리치를 펼친다.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기여도 등을 설명하고 보조금 유지 등을 요구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IRA 보조금 재검토를 시사하면서 이에 따른 국내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IRA상 친환경차 구매세액공제가 축소되거나 폐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는 유지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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