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HaiPress

[사진제공=신세계톰보이] 신세계톰보이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와 지컷에서 판매한 다운 점퍼 13종에 대해 자발적 환불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겨울 시즌에 생산된 보브 9개,지컷 4개 제품이 대상이다.
신세계톰보이는 최근 다운 제품을 납품하는 전체 협력사의 제품에 대해 자체적으로 품질 검사를 진행한 결과,1개 협력사 A사에서 납품한 구스다운 13개 제품의 충전재에 덕다운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했다.
조사 결과 A사는 다운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신세계톰보이측에 허위 제출하고 검증되지 않은 충전재 업체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세계톰보이는 품질 문제를 확인한 즉시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유통 중인 상품을 회수 중이다.
문제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 환불과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협력사와의 거래를 중단하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윌리엄 김 대표는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위해 제품 제작 전 과정에서 단계별 품질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협력업체 관리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는 등 품질관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불편을 겪게 되신 고객분들과 보브,지컷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문제가 된 보브와 지컷 제품에 대한 정보는 신세계톰보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불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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