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HaiPress

윤희성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이 19일 김복환 KIND 사장(사진 왼쪽)과 만나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무탄소에너지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협력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무탄소에너지는 태양광,수력,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청정수소,원자력 등 전기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을 말한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한국 기업의 해외사업 확장과 해외 수주 고도화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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