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IDOPRESS

‘밸런타인(San Valentino) 디너’ /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밸런타인데이 한정 디너 코스와 케이크를 준비했다.
광화문 시내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밸런타인(San Valentino) 디너’를 연다. 헤드 셰프 이반 스파다로(Ivan Spadaro)가 고른 식재료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디너는 6가지 코스로 차려진다. 3가지 웰컴 푸드로 시작해 크리스털 캐비아를 얹은 단새우(아마에비)와 랍스터 비스크가 첫 요리다. 랍스터,블랙 타이거 새우,연어를 채운 해산물 라비올리가 이어지고,블러드 오렌지 소르베로 입맛을 정돈한다. 메인은 콜리플라워 무스를 곁들인 투뿔 한우 등심이다. 하트 모양 무스 케이크로 마무리한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도 선보인다. 컨팩션즈 바이 포시즌스는 2월 28일까지 ‘레드 블룸(Red Bloom)’ 케이크를 판매한다. 하트 모양 딸기 생토노레(St. Honoré)로,바삭한 페이스트리 위에 부드러운 딸기 초콜릿 크림과 신선한 딸기를 올려 달콤함과 상큼함을 살렸다.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마무리했고 설탕 코팅으로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케이크 안은 딸기 가나슈 크림이 가득하다.
문화가 교류의 다리를 놓다, 외국인 친구들 중국 전통 곡예의 매력을 체험하다
한국형 국부펀드 만든다 … 기재부, 대통령 업무보고
국민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적립금 2년만에 10조원 돌파
[포토] 우리은행 역사 전시관 개관
[단독] 금융지주 회장 부른지 6일만 … 이사회의장도 소집한 이찬진
한국형 국부펀드 내년 만든다…기재부 “싱가포르 테마섹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