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HaiPress
< 사진 제공 : 실론(SEALON) > 의류용 접착 필름 제조기업 실론(SEALON)은 지난 1월 24일,설 명절을 맞아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 세트 10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실론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희망팀이 사례 관리하는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기존에 사례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나 지원받지 못한 가구와 사례 관리가 종결된 가구를 재방문하여 모니터링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실론이 후원한 선물 세트는 가공 햄,참치,식용유,조미료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실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했으며,앞으로도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실론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며,“올해 실론은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이 중 300만원은 설 명절 선물 세트 지원에 사용되었다. 나머지 1700만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및 복지사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실론은 이번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 후원 외에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주거 개선 사업 ‘희망둥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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