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HaiPress
지역 복지관 등에 농산물 제공
무료급식소 등에서 봉사활동도

지난 7일 양재영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4번째)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대문종합복지관(관장 정미령,왼쪽에서 5번째)에 부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최근 지역사회에 대한 농산물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업과 농촌 지원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설립 취지 등을 살려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다.
1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은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세트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일환이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도시락 봉사활동 등 활동을 진행 중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3일엔 한국재정정보원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 맞이 농산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은행은 한국재정정보원과 2021년부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맺고,이를 통한 적립재원으로 매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 22일 농협은행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쌀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청훈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이날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아침애(愛) 만나’를 찾아 배식 봉사에 진행했다.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은 매년 아동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복지단체에 농산물 및 생필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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