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IDOPRESS

[출처=픽사베이] 미국에서 1년 이상 머물기로 결정이 되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아이들의 학교다. 미국에 도착했을 당시 우리 아이들의 나이는 만 5세와 7세였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은 만 5세 부터 공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두 아이 모두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공립 학교는 미국에 장기 체류를 할 수 있는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들의 자녀도 들어갈 수 있어서 입학을 위한 별도의 교육비가 들지 않는다. 유치원(Kinder,보통 K라고 부른다)이 학교에 있어,만 5세가 되면 미국 부모들은 한국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시키듯이 만반의 준비를 한다.
미국 학교 배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행정구역에 따라 이뤄진다. 때문에 대략적으로 거주해야할 주와 도시가 정해지고 나서는 아이들이 배정받을 학교가 어딘지를 함께 살피면서 거주할 동네를 결정한다. 아이가 갈 수 있는 학교는 각 지역 교육청 사이트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곳의 주소를 넣어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특색 농업을 통해 소득 증대의 새로운 길을 열다
'선경같은 해안에서 옌타이의 매력을 느끼자' 옌타이 도시 이미지 테마 항공편의 달(한국항로) 행사 산둥–한국 교류의 새 다리 놓아
문화가 교류의 다리를 놓다, 외국인 친구들 중국 전통 곡예의 매력을 체험하다
한국형 국부펀드 만든다 … 기재부, 대통령 업무보고
국민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적립금 2년만에 10조원 돌파
[포토] 우리은행 역사 전시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