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HaiPress
발뮤다가 전통 주전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기 주전자 ‘문케틀(MoonKettle)’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정밀한 온도 조절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음료의 맛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문케틀은 50℃부터 100℃까지 1℃ 단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30분 보온 기능을 지원한다. 900ml의 용량은 커피 5~6잔을 만들기에 적합하며,녹차,홍차,허브티 등 다양한 음료를 적정 온도로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 발뮤다,문케틀 블랙> 디자인은 부드러운 빛과 소리,그리고 반달형 손잡이를 특징으로 한다. 물을 끓이는 동안 은은한 빛과 조용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또한 물줄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 설계가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디자인은 발뮤다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기능성을 반영했다.
문케틀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이다. 제품은 2025년 1월 중순부터 발뮤다 공식 스마트 스토어,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주요 백화점 내 직영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 기념으로 일부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계획이다.
<사진제공 = 발뮤다,문케틀 화이트> 발뮤다 관계자는 “문케틀은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현대적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발뮤다는 주방 가전뿐 아니라 공기청정기와 조명 등 다양한 생활가전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이번 문케틀 출시로 브랜드 철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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