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HaiPress
정부가 청년 농부 대출의 걸림돌이었던 후계농 육성자금을 기존보다 4500억원 늘려 1조50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업경영 안정 대책 예산을 현행 1조1000억원에서 5771억원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후계농 육성자금에 4500억원,무기질비료 원료구매자금에 1000억원,축산물 도축가공업체 운영자금에 271억원이 추가된다. 그동안 정부는 청년농 선발을 5000명으로 크게 늘리면서 저리 대출 예산을 줄여 청년 농부들에게 불만을 사 왔다. 후계농 육성자금 융자는 대출 한도가 5억원이며 금리 연 1.5%에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이다.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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