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HaiPress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 에어서울은 17일 김중호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중호 대표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후 Δ여객마케팅부 Δ여객노선영업부 Δ후쿠오카지점장 Δ오사카지점장 Δ제주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에어서울은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휘해 온 김 대표의 취임으로 서비스 퀄리티 증대 등 회사 경영 전반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 운항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을 것”일며 “에어서울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0만 전자’ 코앞인데…미국법원, 삼성전자에 6000억원대 배상 평결
배민·쿠팡 ‘반칙’ 조사한다더니 하세월…공정위 배달앱 제재 1건뿐
엔비디아서만 하루 시총 327조원 날아가…미중 갈등고조에 1100조원 증발
‘더 센 미·중 갈등 오나’ 중국기업 주식·유럽증시·원유값 동반 하락
“내가 끝낸 전쟁만 8개” 노벨평화상 불발 트럼프, 내년 수상 불지펴
“그동안 낸 종신 보험료 당겨 쓰세요”…현금 인출과 보장도 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