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HaiPress
국민 반찬인 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설 명절 서민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마른김 한 장의 가격은 전년 대비 1.5배 수준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562원이다. 한 장에 150원을 돌파한 셈이다. 마른김 평균 소매가격은 1년 전 10장에 1054원으로,한 장에 100원꼴이었다. 1년 사이 가격이 49% 올라 장당 50원 비싸진 꼴이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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