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HaiPress
10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대표단이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 성장 촉진과 2025년 한미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0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 성장 촉진과 2025년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쿠팡,델타항공,엑손모빌코리아,한국지엠(GM),UL 솔루션스를 포함한 주요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암참 대표단은 한국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마련해달라고도 우 의장에게 요청했다.
아울러 투자 유치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동 시장 유연성 강화와 규제 개혁 필요성 등도 역설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현재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일부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암참은 비즈니스와 정치를 분리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며 비즈니스 연속성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경제의 장기적인 투자 매력도를 알리기 위해 암참 커뮤니티 및 외신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한국의 회복력을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암참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오는 1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각각 만나 한미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또 다음 주에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한미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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