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로로컴퍼니 > ㈜로로컴퍼니(대표이사 임다인)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과 고기능성 섬유 소재 및 근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퍼포먼스 웨어 제품의 연구개발(R&D)과 첨단 섬유 소재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로로컴퍼니의 독자적인 기능성 섬유 소재를 활용한 헬스케어 및 스포츠 아이템 제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며,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를 목표로 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로로컴퍼니는 현재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원단을 기반으로 브랜드 ‘런워크’의 보호대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제품군에서 확장된 스포츠 퍼포먼스 웨어와 근육 활성화 기능성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이번 협약은 인체공학 기반의 고기능성 섬유 소재와 혁신적 디자인을 결합한 차세대 헬스케어 및 스포츠 의류 제품의 개발로,관련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출처 : 로로컴퍼니 > ㈜로로컴퍼니 임다인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능성 스포츠 의류와 보호대 제품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문철환 원장은 “이번 협약은 고기능성 섬유 소재와 이를 활용한 완제품 개발에 있어 중요한 협력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로로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소재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및 스포츠 의류 분야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정부 주도 연구개발 사업에도 적극 대응하며,한국 섬유산업의 첨단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