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HaiPress
김준동 사장을 비롯해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의 따스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남구 일대에서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5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동 사장과 홍석원 노동조합 본사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절전메트·겨울이불 등 에너지 절약용품과 쌀,라면,식품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또 성탄트리를 만들며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지원 물품 기증은 임직원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해 구축한 동반성장몰에서 에너지 절약용품을 구매 후 이뤄졌다.
김준동 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곁에서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남부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 떨고 있니?”…이재명 정부 금융 공약에 긴장한 은행들, 무슨 내용이길래
“설마 아파트보다 낫다고?”...서울 빌라 매매 ‘들썩’
“중국산 막아낼 방법 없으려나”…반덤핑 관세에도 수입 오히려 늘었다는데
“트럼프 관세 정책은 불법”...미국 법원으로 쏠리는 세계의 시선 [뉴스 쉽게보기]
이재명 “당장 시행할 경제회생 정책 필요”...추경 30조 안팎 유력
복지재정 부담 줄이려 추진했었는데...‘노인 연령 조정’ 새 정부선 어디로